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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활동/나의 활동자료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사마르칸트, 침간산 풍경들

by 박인돌 201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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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기부 행사중 틈을내 주변을 둘러봅니다

 

 우리가 묵은 씨티 팰리스 호텔

 

 

숙소에서 맞이한 아침 햇살

 

우즈베키스탄 박물관앞에서  

 

대통령궁 시내 사진 촬영이 안되고 차량에 커텐을 처도 안됨 도로 양쪽으로 50m 간격으로 경찰 배열

 

브로드웨이 입구 상가 한국 팟빙수 있슴다 ㅋㅋㅋ 수입해서 판매

 

 

재래시장 건관류, 견과류 풍년

 

 

 푸른 하늘과 모스크의 색깔 때문에 ‘푸른 도시’라고도 불리는 사마르칸트는 중국과 서양 사이의 비단길 중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슬람 학술연구의 중심으로도 유명하다. Samarkand의 어원은 옛날 Persia 말의 samar(돌)와 Sogd 말의 kand(도시)가 결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도시는 고대의 기원전 5세기부터 상업에 능한 Sogd인의 비단길 Oasis 상업도시로 발전했다. 알렉산더시기 이 도시를 Marakanda로, 중국에서는 ‘康國’ 으로 불렀다. 그 당시에 이미 사마르칸트는 소그드국가의 수도로 국제적인 도시였다. 중국-인도-페르시아를 연결하면서 교역 상인과 장인들을 끌어들이는 교차로 역할을 했다.

 

1370년 Timur 대제가 사마르칸트를 수도로 정하고 나서 35년여에 걸쳐 아주 새롭고 거의 신비에 가까운 중앙아시아 제일의 경제 문화중심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때까지 전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Mosque, Medressa, Mausoleum, 천문대, 티무르 궁전, 공중목욕탕 등의 웅장하고 화려한 건축물을 남겼다. 그의 손자 Ulugbek은 당대  뛰어난 건축가, 종교지도자, 의사, 천문학자, 예술가, 문학인들을 사마르칸트에 데려다가 지원하여 사마르칸트 문화와 과학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타직어로 구르는 ‘무덤’이고 에미르는 ‘지배자’로서 ‘지배자의 무덤’으로 일종의 영묘(마솔리움)이다.  구르 에미르는 1403년부터 2년동안 티무르가 사랑하는 손자 무함마드 술탄을 위해 지은 무덤이다. 여기에 티무르 자신 울르그벡의 무덤도 있다

 

 

한국인의 인기가 ......  같이 사진찍기 요청이 쇄도

  

우리의 일정을 안내하고 같이한  현지 가이드 나무나 한국어 수준은  최상 울산에서 5년유학후  한국인과 결혼 우즈베키스탄에서 거주

 

 

 

 

 

 

황금으로 칠한 천정

 

현지인과 촬영

 

호두나무로 정교하게 조각하여 채색한 사원의 문

현지인 같은 이 처자  우리 사무차장

 

전지현이 밭매고 김태희가 설것이 한다?  여인들의 얼굴 윤곽이 뚜렸하내요

 

 

 

흙벽돌로 찍어 쌓은 사원  붕괴될까 무섭다. 

 

  

재래시장 건 견과류

 

 

 

 

그날저녁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 중앙아시아 회장님 초청으로 집에 방문  

 

자택에 수영장 찜질방등..... 

 

  

변변한 한식 한번 못먹었는데  이날 아주 포식했습다. 새끼양 통갈비구이, 뽀드카, 육계장, 제대로된 김치, 부츠찌짐 기타 한식반찬 크윽~~~~!!!

 

 

참나무 숫냄새가 향기로운 새끼양 갈비구이 쬐끔 남기고 온게 아깝내요

 

잘 먹습니다 

 

우리 회원들과 도립 국악단, 글구 인문사회연구소직원들  

 

마지막날 침간산으로 출발  우즈백은 2~3일전에 이동하는것을 허가받아야 이동이 가능합니다. 일정에 없어 어렵게 추진해서 성사

 

멀리 설산이 보입니다 만년설은 아니고 ....

 

가는길 야산에 만발한 야생화  중간에 있는 고목나무는  뽕나무

 

 

1000고지이상의 이동식 양봉 농가

 

ㅋㅋㅋㅋㅋ 당나귀가  소를 끌고가고 있내요

 

 

 

 

현지인 소녀 

 

 

 

멀리 설산을 배경으로  증명사진 

 

어린아이는 모두다 귀엽지요

 

삭도를 타고 산위로

 

바닦을보니 발바닥이 간질간질 옆코스는 어저께 사고나서 운행 정지중이라고...

 

 

 

 

 

우즈벡 산위에서 맛보는 참소주와 국순당 막걸리 기냥 직입니다

 

 

 

 

 

 


마지막 산책 브로드웨이

 

 

  

 

헤어지기전 수고한 가이드 모델포즈를 취하며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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