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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83명 名匠 작품전
박인돌
2011. 10. 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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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10.21 00:25
도자기·칠기 등 650점 출품
제15회 대한민국 명장(名匠) 작품전이 20일 서울 센추럴관광호텔에서 개막했다.최고 기능의 명장 83명이 귀금속·도자기·칠기·자수 등 650점을 출품했으며,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출품자 외에도 200명 가까운 명장이 모였고,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 이종구(한나라당)·추미애·신낙균(민주당) 의원,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 ▲ 전기병 기자 gibong@chosun.com
김영모 대한민국명장회 회장은 "종로 운현동 뒷골목에서
두 달 전 청계천 쪽으로 사무실을 옮긴 뒤
처음 갖는 이번 작품전을 계기로 명장들이 기능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수하기로 다짐했다"며
"서울 지도에 명장회 사무실을 관광 코스로 넣어
외국인들에게 우리 기능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류 상품으로 만들자"고 했다.
이 장관은 축사에서 "역시 명불허전"이라며 "
정부도 기능인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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